ARI 프로젝트: 가향민악 嘉香民樂

LA모아 0 698 2017.07.12 12:58
공연작품 공모「ARI Project 2017」
GA HYANG MIN AK (scent- like music for all)
가향민악 嘉香民樂

-행사명: 공연작품 공모「ARI Project 2017」가향민악
-주최: LA한국문화원, 가민 앙상블(대표 가민)
-일시: 2017년 7월7일(금) 19:30
-장소 : LA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 '아리홀'
-예약: www.kccla.org/english/programs_reservation.asp
-자세한 정보: tammy@kccla.org or 323-936-3015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2017년 공연작품 공모전「2017 ARI Project」다섯번째 무대로 가민앙상블 (대표 가민)과 함께 <가향민악 嘉香民樂> (GA HYANG MIN AK: Scent-like Music for All)을 7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향기를 지닌 음악이라고 풀이될 수 있는 嘉香民樂(가향민악)은 현대사회에서 정서적으로 메마른 사람들에게 전통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을 수양하고 정화시키고자 준비된 음악회로 조선시대의 세종대왕이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라는 의미로 창제한 여민락의 의미를 현대에 맞게 재 해석한 공연입니다.

嘉香民樂(가향민악)은 2012년부터 매년 남산국악당, 남산한옥마을, 운현궁 등 한국 전통음악 공연장을 비롯한 한옥에서 가민앙상블의 전통음악 연주회 시리즈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7년에는 LA한국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소개될 예정입니다.

대표 가민은 서울대학교 학사와 박사과정, 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과정을 통하여 정재국 명인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에게 사사하였고,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로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하여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연주단원인 강효진(가야금)과 판소리 고법 전수자 심운정(장구)이 함께 출연하여 영산회상(靈山會相)을 실내에서 연주하는 ‘민간풍류 중 뒷풍류’, 대표적인 한국민요 ‘아리랑’, 산조를 합주형태로 바꾸어 무대예술화 한 ‘산조합주’ 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의 관람 및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2017년 공연작품 공모전 <2017 ARI Project>는 공모를 통해 공연단이 LA현지 관객을 대상으로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LA한국문화원 대표 공연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클래식, 무용, 국악, 인형극, 재즈, 탈춤, 궁중다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6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1. 민간풍류 중 뒷풍류 : 계면가락도드리-양청도드리-우조가락도드리-굿거리
2. 아리랑 : 긴아리랑- 본조아리랑- 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상주아리랑- 밀양아리랑
3. 산조합주
4. 태평소 시나위
※ The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LA모아 0 698 2017.07.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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